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열정의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들 중, 수영 종목의 김우민 선수가 자유형 800m에서 최단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로인해 우리나라와 아시안게임 모두에서 남자 수영 800m 역사가 새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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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민 자유형 800m 금메달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으로 김우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8년 중국 선수 쑨양의 역대 종전 기록이었던 7분48초36에서 김우민은 7분46초03으로 줄이며 대회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김우민은 지난 2023년 7월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신의 기록이었던 7분47초69에서 1초66를 단축한 기록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29일, 출전하는 자유형 400m에서도 기록 경신과 함께 다시한번 금메달을 기대해봅니다.
2001년 부산 출신의 김우민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혼합 계영 800m 우승과 함께, 28일 개인 자유형 금메달로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제 남아있는 자유형 400미터 결과에 따라 3관왕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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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과 타종목 메달리스트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 현황과 메달리스트들을 알아보겠습니다.
9월 28일 하루동안 수영 종목과 타 종목에서 선수들의 땀의 결실인 메달이 쏟아졌습니다.
경기 종목 별 메달리스트 현황 확인하기
▶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일정'
▶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영상'
김우민 선수의 남자 자유형 800m 금메달을 축하하며, 29일 도전하는 자유형 400미터도 응원합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수영 포스팅 함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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