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마이 리틀 히어로'가 되어가는 모습에서, 성실함과 실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습에서 나의 작은 영웅을 응원합니다.
나의 작은 영웅, 임영웅
이름이 참 중요하구나! 를 느끼게 해 준 사람
이름을 너무 잘 지었고, 정말 이름대로 영웅의 별칭을 받게 된 사람
그러나! 이름에 영웅의 빛을 비추어준 건
그 사람의 한결같은 노력과 식지않은 열정 그리고 재능이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일 것이다.
코로나 시국으로 심신이 피곤해 있던 시간
2020년 TV조선 '마스터트롯'을 한 번씩 보곤 했다. 부모님이 너무도 좋아하시던 프로그램이라 나도 참가자들의 트로트 가요를 듣게 된 시기였다. 대다수의 경연자들이 매우 잘 부르는 모습과 실력에 나도 조금씩 트로트 프로그램을 보며 즐겨 듣게 되었고 특히 TOP7 멤버들의 실력에 매번 감탄이 나왔다. 그럼에도 최종 1등은 이 사람이겠다 싶었는데, 정말 그 사람이 1등이 되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여유스러운 차분함과 노래의 깊은 감동 그리고 축적된 실력과 재능은 1등의 자리를 충분히 차지할 수 있는 가수라 생각되었다. 그렇게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나고 3년 차가 되는 시간 동안 '1등 임영웅'은 여전히, 아니 지속 발전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이자 발라드와 퓨전스러운 가요 등 다양한 장르들을 넘나들며 음악을 통해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27일 토요일 밤
더욱이 KBS의 리얼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가수 임영웅의 멋진 도약을 보면서, 풋풋함과 성실한 열정으로 영웅 자신의 성장 일기를 써나가고 있음이 느껴졌다.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의 LA 돌비시어터 콘서트 공연
KBS는 가수 임영웅을 한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시 새롭고 멋진 도약의 과정을 보이며 시작을 알렸다. 깊은 음악 실력을 갖춘 가수 임영웅의 매력이 공중파 방송 그것도 국영방송에서 세련된 기획과 재미있는 연출로 더해져 가수 임영웅의 또 다른 매력을 더욱 발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의 영웅과 가족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마음이 따뜻해졌고, 여행 짐을 쌓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나의 캐리어를 슬쩍 보기도 했고, 첫 LA행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나도 여행을 앞둔 설레는 마음이 느껴졌고,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에서 나도 다시 영어공부를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며 토요일 밤 티브이 앞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나도 엄청 팬인가 봐?' 하며 웃음도 띄웠다. 다음 편이 기다려진다. 앤딩 음악 영상이 참 좋던데, 다음 주에 들려준다는 건가? 곧 새 음악과 영상 보고 들을 수 있겠지? 앞으로 4번 더 남은 주말 밤의 '마이 리틀 히어로'가 드라마처럼 기다려진다.
한 사람의 재능과 매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신에게도 정말 값진 선물일 것이다.
가수 임영웅의 좋은 영향력이 지속되어,
더욱 멋진 사람 º 멋진 가수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첫 방송 1화'를 전국 시청률 6.2%(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다큐 느낌의 리얼리티 예능을 시작이 성공적이다. 앞으로 4회 차를 남겨두고 있으며 각 회차에서 '마이 리틀 히어로 임영웅'의 모습을 기대하며 본방사수예정이다.
회차 별 : 본방송 일시
5월 27일 (토) | 6월 3일 (토) | 6월 10일 (토) | 6월 18일 (일) | 6월 25일 (일) |
밤 9시 2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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