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서 영화로 재탄생, 작곡가와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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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서 영화로 재탄생, 작곡가와 배우들

by 골드라이프 빌리언 2023. 5. 25.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과 영화입니다. 이 작품은 파리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배우 크리스틴과 유령과의 만남에서 미스터리한 세계에 빠지며 사랑, 질투, 복수 등 다양한 감정이 교차하는 내용입니다. 이 작품은 압도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로 유명하며 뮤지컬과 영화에서 지속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페라의-유령-포스터
오페라의-유령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에서 영화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음악과 '찰스 하트' 그리고 '리처드 스틸고'의 가사로 1986년 런던의 웨스트엔드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 그 내용은 파리 오페라 하우스의 깊은 곳에 살고 '크리스틴'이라는 젊은 소프라노와 사랑에 빠지는 영혼과 육체가 망가진 음악 천재에 대한 이야기다.

이 뮤지컬은 'The Music of the Night' 그리고 'All I ask of You'와 같은 상징적인 노래로 대히트를 쳤고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오래 공연되었으며 그 인기와 관객들의 사랑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2004년 '조엘 슈마허'가 감독한 영화로 각색되었고, 이에 웨버는 제작 책임자로 참여했다.

영화에서는 '제라드 버틀러'가 팬텀으로, '에미 로섬'이 크리스틴으로, '패트릭 윌슨'이 라울로 출연했으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최대한 원작 뮤지컬의 스토리와 노래에 충실했으나 좀 더 영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약간의 변화가 추가되었다. 그중 가장 중요한 변화는 신곡 'Learn to Be Lonely'가 포함된 것인데, 이 곡은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에도 올랐었다. 전반적으로 '오페라의 유령'의 영화화는 성공적이었고, 이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천4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재 창작된 뮤지컬 영화를 완전히 새로운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오페라의 유령은 뮤지컬 및 영화 두 장르에서 여전히 감동과 인기와 사랑받는 상징적인 무대 연출의 각색으로 대중과 관객들의 마음에 담겨있다.

 

 

 

앤드류 로이드 웨버 & 배우들

영국의 작곡가 '엔드류 로이드 웨버'는 아름다운 뮤지컬의 멜로디로 '오페라의 유령'을 만들어낸 천부적인 감각의 소유자로 현대 공연 예술계에서 독보적인 인기와 함께 아름다운 뮤지컬들을 만들어왔다. 1948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웨버는 일찍이 음악에 재능을 보였고 어린 나이에 작곡을 시작했다. 런던에서 왕립 음악 대학에 다녔으며 이후 옥스퍼드 대학에서 작사가 '팀 라이스'를 만나. '조셉과 놀라운 테크니컬러 드림코트' (1968)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1970)를 포함한 여러 뮤지컬에서 공동 작업을 했으며 두 사람 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웨버는 배우이자 가수인 사라 브라이트먼을 만나 부부로 음악적 협력자로 함께 삶을 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에비타" (1978)와 '오페라의 유령' (1986)에서 함께 일했는데, 이 또한 모두 대성공을 거두었고 예술문화적 시금석이 되었다. 웨버는 좋은 작품들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고 작곡가 명예의 전당과 미국 연극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다. 오늘날 뮤지컬 역사상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작곡가로 여김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서 계속 공연되고 있고, 그 장르에 미치는 그의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강하고 아름다운 감명을 주고 있다.

 

 

배우들의 다양한 색깔이 입혀져 재생산되고 있는 뮤지컬과 영화 '오페라의 유령'은 프랑스 작가 '가스통 루르'가 집필한 소설로, 뮤지컬 연출과 영화각색을 포함하여 오랜 기간 공연되고 있다. 특별히 '마이클 크로포드'와 '제라드 버틀러'는 뮤지컬에서 주인공을 연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다.

크로포드는 1986년 런던의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 역할을 시작했고 연기 역량이 상징적으로 여겨졌다. 또한 그는 고문당한 음악 천재를 연기하며 수많은 상을 받았고, 공연은 그 쇼의 대표곡인 '밤의 음악'으로 인해 결정적으로 여겨졌다. 한편 2004년 뮤지컬 영화에서 유령 역을 맡은 버틀러의 가창력을 일부 팬들은 비판하기도 했으나, 그의 팬텀 연기의 강렬함과 열정적이고 멋진 움직임에 찬사를 받았다. 그는 맡은 캐릭터의 우울하고 위험한 심리와 모습을 잘 살렸기에 크리스틴을 연기한 공동 주연 '에미 로섬'과의 호흡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평가되고 있다.

그 외 또 다른 유령 역과 크리스틴 역에 주목할 만한 배우들로는 '라민 카림루', '시에라 보기스', '휴 파나로', 무대 연출에서 크리스틴의 역할을 시작한 '사라 브라이트만' 그리고 '에미 로섬'이 있다.

 

오페라의 유령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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